
한국전통음식은 그 맛이 너무 강하지 않고 건강에 매우 좋다. 고추가 16세기 조선시대 일본(왜)을 통해서 들어왔고 현대엔 단짠단짠의 조합이라고 해서 많이 맵고 많이 달고 짠 맛이 강한 맛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지만 본래 우리의 한국음식은 정말 자연친화적이고 건강하고 강하지 않다. 한국인의 밥상은 그래서 내가 일부러 꼭 챙겨서 다시 보는 최애프로그램이다. 우리의 정서, 건강, 문화, 삶이 녹아있는 한국 각 지역의 음식들이 방송되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이 보다 더 한국음식에 대해서 알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KBS의 프로그램을 많이 인용해서 알릴 계획이다. 전통방식으로 들기름을 짜는 모습 들기름으로 부친 쑥전, 가죽장떡 들깨를 빻고 남은 껍질을 버리지 않고 시래기된장국에 넣어 같이 먹으면서 영양과 맛을 더한 시래..
한국자연과 음식
2019. 6. 18.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