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는 조상대대로 차에 대한 문화가 깊었다고 합니다. 요즘 우리나라 현대인들이 와인을 즐기는 것은 뭔가 품격있고 멋있다고 생각하지만 차는 거의 안마시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와인, 커피도 즐기면서 가끔 차도 마셨으면 합니다. 정말 다례, 다도는 정말 품격있고 매력있고 건강케 해주며 나를 바라보도록 하는 멋진 차인 것 같습니다. 저는 아침마다 차를 마십니다. 몇 년 전부터는 다기를 꺼내 아예 가까이에 두고 마십니다. 커피도 매우 좋아해서 즐기지만 아침에는 무조건 커피가 안 먹히고 제 몸이 우리의 녹차를 원해서 매일 마십니다. 대학교때 부총장님이 마련한 차동아리에 들어가 같이 다도를 배우고, 이천에서 열리는 차와 연결한 도자기축제에도 다녀왔고 가족들과 보성의 녹차밭 다원도 갔습니다. 전남 보성에서는 다향..
한국문화
2019. 6. 30. 13:27